예스넷은 창업 1년 만에 대·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50개 이상의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을 구축 및 고도화한 업체다.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율을 높이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 중이라고 업체 측은 말했다. 예스넷 관계자는 "ERP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진행 중"이라며 "중소기업이 많이 사용하는 이카운트 ERP를 통해 기업 업무 환경에 맞춘 데이터마이닝 및 시스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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