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정으로 보해에서 생산하는 '잎새주' 출고가는 1246.7원에서 1114.1원으로, '보해소주' 출고가는 1199원에서 1071.48원으로 각각 10.6%씩 낮아진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하고 연말 성수기에 자영업자와 소비자 부담을 덜고자 기준 판매 비율 도입 전 선제적으로 인하된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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