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출시된 '팬텀 리저브'는 젊은 세대들의 니즈를 반영해 35도의 낮은 도수와 부드러움을 강조한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다. 스트레이트나 온더록스로 음용 시 스코틀랜드 위스키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토닉워터나 탄산수를 넣어 하이볼 형태로도 즐기기 좋다.
'팬텀 리저브' 330ml의 가격은 공급가 기준 1만5100원으로 주점이나 바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골든블루는 앞으로 인지도 강화와 판매 채널 확대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위스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용량에서도 다양함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생겨나고 있다"며 "젊은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려 팬텀을 차세대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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