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은 심사를 통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은 3년간 유지된다.
이번에 해당 인증을 획득한 HSJ & Company는 구성원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곳이다. 또 '8:2+2 제도'를 도입해 주 5일 중 하루는 업무와 상관없이 개인의 성장을 위한 학습이나 일을 하고, 회사가 '하루'를 준 만큼 구성원도 추가로 시간을 할애해 자기 계발을 하도록 지원 중이다.
한상직 HSJ & Company 대표는 "가족건강지원제도 운영 및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규칙 마련 등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도록 노력 중"이라고 했다. 이어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겠다"며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과 함께 근로자 및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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