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 화제人] 이영우 엠비트로 대표 “세상을 뒤집을 혁신의료기기”

머니투데이 김성운 MTN PD | 2023.12.19 10:56

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엠비트로 이영우 대표


출연: 엠비트로 이영우 대표
진행: 머니투데이방송 정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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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대표적인 만성 질환으로 해마다 환자 수가 늘고 있습니다. 많은 당뇨 환자들은 혈당을 측정하기 위해 매번 손가락을 찌르는 고통을 겪고 있는데요, 세계 최초로 무통 레이저 채혈과 혈장 측정 기능을 담은 신개념 의료기기가 출시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 파워인터뷰 화제인에서는 엠비트로 이영우 대표를 모시고 사업 현황과 계획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엠비트로가 어떤 회사인지 소개 해주시죠.

네.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엠비트로 대표 이영우입니다. 저희 회사는 2017년도에 설립을 했고요, 2023년까지 그, 과학 및 레이저를 기반으로 하는 가정용 의료기를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Q. 첫 프로젝트로 당뇨를 선택 하셨어요. 그 이유가 있을까요?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주변에 당뇨 환자들이 굉장히 좀 많잖아요? 당뇨라고 하는 것이 국가적으로 보면 상당히 사회적 비용도 많이 들고, 그리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지금 당뇨 환자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고요, 가장 중요한 건 당뇨는 관리인데, 관리가 사실 자기한테 경각심을 주기 위한 관리거든요. 그러기 위해서는 혈당값을 자주 측정해야 하는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저희가 자주 측정하기 위해서는 일단 기본적으로 바늘로 찌르는 건 상당히 고통스럽고 저희 어머님도 당뇨이셨지만, 하루에 두 번씩 해야 하는데, 일주일에 한 번씩 한다던지, 그래서 자주하기 위해서는 “일단 통증이 없어야 되겠다. 그래서 통증 없는 어떤 레이저 기반의 장치를 갖다가 만들어야 하겠다” 하는 게 저희 개발 목표였고요, 그리고 사회적 비용이 많이 들고 여러분 잘 알다시피 당뇨가 또 오래되면 요즘 주변 내과 같은데 가보면 상당히 신장 투석이나 이런 게 많이 늘고 있잖아요? 신장 같은 것들도 당뇨에서 상당히 많이 나빠지고 그래서 국가적으로도 당뇨를 갖다가 빨리 제어해야 되겠다는 목적으로 제가 당뇨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Q. 전 세계 당뇨 시장 규모는 어느 정도 되는지도 소개 해주시죠.

금액적인 면보다 질병에 대한 어떤 통계를 내는 기관에서 일단 지금 2023년도에 5억 3천만 명의 인구가 당뇨에 시달리고 있거든요. 기관에서 얘기하는 게 몇 년 지나면 13억까지도 올라갈 거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여러 나라에서 잠재적인 당뇨 인구가 상당히 많고 우리나라도 청소년부터 시작해서 경계선에 와있는 당뇨 환자들이 상당히 많다고 우리나라 통계에서도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시장성에 대해서는 상당히 큰 시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Q. 세계 최초로 하나의 기계에 무통 레이저 채혈과 혈당 측정 기능을 담았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좀 소개 해주시죠.

일단, 그 우리가 레이저를 통해서 피부에 구멍을 내고 피를 내는 거잖아요? 그게 상당히 그 정밀하게 설계가 안 되면, 그게 뭐 보통 한 1500에서 2000도 정도 상당히 높은 온도를 올리는 장치이기 때문에 작열감이라던지 아니면 동통을 일으킬 수 있는 상처 깊이라던지, 이런 게 안 좋을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광학적으로 상당히 기존의 어떤 그, 레이저 채혈 장치에 비해서 한 15가지 정도의 최적화를 저희가 했고요,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거는 기존에 나왔던 장치들의 레이저의 출력이 저희보다 한 2, 3배 정도 높아요. 그래서 저희 출력을 낮추는 작업을 상당히 오랫동안 했고요. 그, 일단은 레이저는 구멍을 뚫기 위해서 고출력이 나와야되는데, 고출력 장치의 레이저의 저출력화 하는 게 제가 레이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한 30년 넘게 했는데,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무려 7년 정도가 걸렸고요. 그래서 통증이 완전히 없게 만든 장치가 레이저로 피를 뽑고나면 바로 그 자리에서 그 혈당계에서 스트립으로 측정할 수 있게끔 하나의 장치에 만들어 편의성을 상당히 높인거죠. 안 그러면 굉장히 번거로워요. 그래서 특히 이제 당뇨 환자들은 나이 드신 분들도 많고 그래서 될 수 있는 대로 간략화하기 위한 편의성을 위한 장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엠비트로 이영우 대표


Q. 레이저로 채혈 한다고 하면 이게 어떤 원리로 가능한건지 궁금해 하실 것같아요. 이 원리에 대해서 좀 소개 해주시죠.

레이저는 기본적인 원리고요, 빛을 한 점에 집속해서 높은 에너지로 피를 갖다가 뚫는거잖아요? 근데 그 부분이 아프니까 한 점에 집속되는 그런 포인트를 저희가 여러 광학적인 처치를 해서 약간 다초점화 한다던지, 출력의 공간적인 그런 것들을 갖다가 여러 가지를 최적화 해서 통증이 없게끔한 그런 장치입니다.

Q. 이 제품의 핵심은 무통인 것 같습니다. 무통 채혈이 좀 가시화 될 때까지 연구 기간이 좀 얼마나 걸렸나요?

한 7년 정도가 걸렸고요, 그니까 따끔해서 아무 통증이 없을 때까지 7년 정도가 걸리더라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광학적인 최적화 과정이 오래 걸렸어요. 전기 공학이나 이런 거 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높은 출력에서 선형성 찾고 이러는 건 되게 쉽거든요. 근데 출력을 낮추면 이 모든 시스템의 상당히 불안정해져요. 그 불안정한 거를 갖다가 없애기 위한 연구가 또 한 3, 4년 총 한 7년 정도가 걸렸어요. 항상 일정해야 되거든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쓸 때 뚫렸다, 안 뚫렸다, 아팠다, 안 아팠다 이런 장치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항상 안 아파야 되고 항상 뚫려야 되고, 거기에 주안점을 두고 상당히 오랜 기간 연구를 했습니다.

Q. 지금 오티브가 국내 식약처와 미국 FDA인증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나요?

FDA는 저희가 상당히 오래전부터 준비를 해왔고요, 아마도 금년 안에 좋은 소식이 들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럽의 CE나 한국의 식약처는 아마 내년 1, 4분기 안에 인증을 받을 것 같거든요? 모든 자료가 거의 다 제출된 상태고, 그래서 일단 인증이 나오게 되면 저희가 미국 쪽에는 저번에 CES갔을 때 그 약속된 여러 업체들이 있거든요. 그런 쪽하고 여러 가지 비즈니스가 진행될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Q. 해외 지금 특허 출헌 현황에 대해서도 좀 짚어주시죠.

관련된 기술에 대해서는 출원 중이기도 하고, 원천적인 특허도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 레이저에 관련된 특허 말고 저희가 사업을 확장하면서 플랫폼에 관련된 여러 가지 특허들도 지금 다 준비 중에 있습니다.

Q. 오티브의 경쟁력은 무엇일까요? 기술면에서 후발주자들이 쉽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영역인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제가 7년 동안 했잖아요? 기술은 이렇게 열어보면 또 금방 따라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사실은 그 안에 또 특허에서 저희가 밝히지 않은 것도 있고 상당히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내재되어 있어서 기술력으로 따라오는 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고요. 흉내를 내서 카피하고 이런 거는 금방 할 수는 있겠죠. 근데 이것은 사용자가 쓰다 보면 아프나, 안 아프냐 이런 문제를 직면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을 거라고 보고요. 저희는 다른 업체들보다 인증면에서 지금 빨리 가고 있잖아요? 그래서 인증하는데만 2년 정도 더 걸릴 거예요. 기술적인 면을 차치하더라도 인증을 다시 하려면 상당 기간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 됩니다.

Q. 올해 FDA 승인이 나오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나올 것 같은데요, 오티브 판매 전략은 어떻게 세우셨나요?

기본적으로는 미국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미국 시장에서 상당히 많은 러브콜들이 있거든요? 저희하고 적합한 파트너가 될만한 회사를 선택해서 진행할 거고요. 한국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현대퓨처넷에서 투자를 받았고, 현대퓨처넷이 한국의 어떤 유통이나 이런 거에 대한 독점권을 갖고 있어요. 그리고 그 외에 미국 말고도 유럽 CE나 이런 게 나오게 되면 지금 인도 쪽이나 중동 쪽에 저희가 계속 컨택을 하고 있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뭐 LOI를 보내 온다던지, 뭐 이런 상황이어서 아마 승인만 나오면 세계적으로 여러군데에서 아마 매출을 일으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Q. 제품 뿐만 아니라, 혈당 스트립에 매출도 나올 것 같다고 말씀 하셨는데, 이게 어떤 이유인지에 대해서 좀 소개해 주시죠.

혈당계 자체는 디바이스잖아요? 한 번 사면 한 10년은 사용할 수 있을 거에요. 그러면 그걸로는 비즈니스가 끝이잖아요? 그런데 당뇨 환자들은 스트립을 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하게 되거든요. 그 스트립을 사용하는 게 메인 비즈니스가 됩니다. 기계에 비해서는 아마 수십배의 수익이 스트립에서 나올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장치 자체가 굉장히 베타적이거든요. 그 스트립을 한 장치에서만 써야 돼요. A사의 혈당계를 쓰게 되면 A사의 스트립만 써야 돼요. 그게 다른데 스트립이 아무데나 꽂아서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만들어 놓은 장치안에 있는 혈당계에는 한 개의 스트립만 들어오거든요. 그걸 저희가 판매 하겠다는거죠.

Q. 향후 오티브에 적용될 신기술도 궁금합니다. 좀 계획 하신게 있나요?

기본적으로 레이저 기술은 일단은 지금 당장은 그대로고요, 그런데 그런 무통의 레이저를 이용해서 혈액을 뽑아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키트 같은 거를 만들 수 있겠죠. 저희가 일본에 T사라고 효소를 전 세계적으로 공급하는 최고로 큰 회사인데, 그 회사하고도 지금 그런 여러 가지 크레아틴이라던지, 원래 이 당뇨하고 관련된 질병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 것도 스트립을 만들어서 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현재 당장 저희가 하고 있는 일은 뭐냐하면 미국에 우리가 NDA를 맺고 있어서 말씀은 못 드리지만 미국 안에 헌혈 관련된 기관들이 있어요. 그 기관들이 무통으로 일단은 헌혈하기 전에 사전 검사를 하는 그 과정이 있더라고요? 그때 이제 저희 장치를 갖다가 쓰고 싶다고 이번 미국에 가면 만나서 논의를 할 겁니다. 상당 부분 지금 진전돼 왔고요, 아마 그게 결론이 나오면 저희가 이제 발표를 할겁니다.

Q. AI기술 적용으로 예비 진단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소개 해주시죠.

저희는 혈당 측정을 위한 가정용 IoT 디바이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장치에서 나오는 혈당 측정 값들을 수집하기 위해 카이스트와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당뇨 관련 플랫폼은 일반적인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지만, 우리는 개별적으로 측정되는 데이터를 모아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만의 맞춤형 당뇨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AI 기술을 활용하여 의사 선생님과 협업하여 효율적인 관리를 이룰 수 있습니다. 또한, 미래 지향적인 뇌 과학과 AI 관련 연구에도 투자를 하여 카이스트와 NYU와의 협동 캠퍼스를 개설하는 등 미래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된 형태의 플랫폼은 CES에 참여하여 소개될 예정입니다.

Q. 강남세브란스 병원과도 MOU를 체결했습니다. 어떤 배경이 있는지도 궁금해요.

강남세브란스에 그 굉장히 우수한 당뇨 센터가 있어요. 거기에서 당뇨 환자들에 대한 지식을 저희한테 알려줄 수도 있고, 그리고 저희의 어떤 장치가 나오게 되면 시범적인 사업이라던지, 그리고 향후에 또 다른 어떤 당뇨와 관련된 장치가 개발됐을 때 의학적인 그런 협조를 구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제 MOU를 맺었고요, 상당 부분 거기에서도 지금 많은 결과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Q. 실제 오티브라는 제품을 당뇨 환자들이 사용했을 때의 반응도 궁금합니다.

700건 정도의 그 장치를 갖다가 나름 필드 테스트 같은 걸 하거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장치를 썼던 당뇨 환자들은 바늘로는 절대 안 가요. 일단 여기에 일단 그 한 번 측정을 하게 되면 계속 저희 장치를 쓰는 거고요, 그 분들이 계속 이제 언제 나오냐, 판매를 언제 하냐, 이걸 굉장히 궁금해하시는거고요. 정확도라던지 통증 면에서 있어서 굉장히 우수하니까, 저희는 그 자신을 갖고 있는 거고요, 작년에 CES에 갔을 때 저희가 거의 한 400명의 미국인들한테 채혈을 했었거든요? 400명이 다 무통으로 잘 뚫렸어요. 거기에서 CVS도 왔었고 에버트도 왔었고 여러 기업들이 저희 제품에 대한 관심을 굉장히 많이 갖게 되는 계기가 됐었습니다.

/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엠비트로 이영우 대표


Q. 세계 최초 FDA 허가를 노리는 엠비트로의 글로벌 기업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실제 어떤가요?

의학이나 바이오 관련된 여러 업체들의 공동 연구, 제안들이 상당히 많고요. 그리고 유통을 하는 미국의 큰 업체들도 일단 FDA가 나오게 되면 자기네들이 판매를 한다던지, 뭐 같이 공동 연구를 해서 다른 제품을 한 번 만들어 보자던지, 하는 그런 러브콜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Q. CES 2024도 참여하실 계획인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CES 2023에서는 한 400명 정도한테 혈액 채취를 했다고 그랬잖아요? 그때는 센세이션이 뭐였냐면 ‘무통’이었어요. 그러니까 레이저 장치의 기능이 사람들한테 고통을 덜어주는 그런 기술력을 보였다고 한다면 올해 2024년도에는 레이저 무통은 기본이고 거기에 편의성이 추가되는 플랫폼, 뒤에 앱과 관리하는 것을 개발해서 같이 가져가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작년에 비해서 부스 크기도 세 배고요. 그리고 이미 이제 저희 부스가 이번에 생기냐, 안 생기냐는 어떤 문의가 상당히 많이 왔어요. 여러 가지 어떤 구체적인 진행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Q. 엠비트로 IPO계획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IPO 당연히 있죠. 저희가 일단은 중요한 거는 인증을 받고, 매출이 저희가 생각한 대로 정상대로 진행이 된다고 하면 내후년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Q. 엠비트로 어떤 뜻이 담겨 있는지, 또 오티브는 어떻게 지어졌는지 궁금하더라고요.

엠비트로는요, 그 일단 앞에 나와있는 그 M자가 여러 가지 뜻을 내포하고 있잖아요? 메디컬이 될 수도 있고 그리고 맨카인드도 될 수 있고, 근데 비트로라고 하는 거는 그 체외진단과 관련된 그 용어에요. 인비트로라고 하면 체외진단에 관련된 건데, 거기서 따와가지고 제가 비트로를 거기다 붙인 거고요. 그래서 엠비트로는 ‘사람들을 위한 장치’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오티브는 비트로를 거꾸로 쓴 거예요. 그걸 우연히 미국에 사는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굉장히 좋다고 반응을 해서 그럼 우리 장치 그냥 오티브로 가자. 세상을 뒤집듯이, 이름을 뒤집어서.

Q. 마지막으로 엠비트로의 성장 목표와 계획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당뇨로 시작하고 있고, 일단은 채혈을 통해서 채혈에서 나오는 혈당값을 가지고 당뇨에 대한 관리를 지금 생각하고 있는데요. 향후에는 피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서 일단 무통으로 피를 갖다가 채혈하는 그런 방식과 관련된 어떤 협력 연구를 이미 일본의 T사하고 하고 있다고 했잖아요? 그런 결과물들이 나오면 점점 관련된 장치들이 많이 늘어날 거고요, 그리고 일단은 가정에서 편하게 의사 선생님들의 진단의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굉장히 그 유익한 장치로서 자리매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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