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 중국법인 대표에 이성수 전무

이성수 오리온 중국법인 대표이사/사진=오리온

신효정 쇼박스 대표이사/사진=오리온

오리온그룹은 18일 중국법인 대표이사에 이성수 전무를 선임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2021년 12월 전무로 승진하면서 중국법인 생산본부장을 지냈다. 이 신임대표는 김재신 부사장 뒤를 이어 오리온그룹의 핵심 사업권역인 중국 사업을 이끌게 됐다.

아울러 오리온그룹은 신호정 상무를 전무로 승진하고 쇼박스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신 신임 대표이사는 오리온그룹 경영지원부문장을 지냈다.

다음은 오리온그룹 2024년 정기 임원인사 주요내용.

◇중국 법인 대표이사 ▷전무 △이성수

◇쇼박스 대표이사 <승진> ▷전무 △신호정
◇한국 법인 <승진> ▷영업2팀장 △권오병 ▷연구개발팀장 △강수철 ▷글로벌구매팀장 △신동승
◇중국 법인 <승진> ▷생산본부장 △김영실
◇한국 법인 <신규선임> ▷홍보팀장 상무 △장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