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모델 채종석과 똑 닮은 외모를 인증했다.
쌈디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어제 잃어버린 동생 찾음"이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쌈디와 채종석이 비슷한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자세히 보지 않고선 구별이 안 될 정도로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쌈디와 절친한 배우 이시언도 "뭐고?"라는 댓글을 적어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도 "누가 진짜 쌈디냐" 등 댓글을 남기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 쌈디는 2007년 이센스와 '슈프림팀'을 결성해 활동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예능 활동에도 꾸준히 나서고 있다. 쌈디는 오는 29일 첫 공개되는 '환승연애 3'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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