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의 탑은 한국 무역협회와 산업통상 자원부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바이온은 코스메틱 브랜드 스템엘린( STEMELIN)과 자동차 부품 수출 등으로 227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 하여 '2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지속해서 연구, 개발하는 한편 현지 맞춤화 전략 등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