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2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한 노래방에서 "전날 낮에 마지막으로 본 어머니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여·65)는 머리에서 다량의 피를 흘린 채 이미 숨져 있는 상태였다. 얼굴에선 타박상도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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