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여수시 광무동 주택에서 A(81·여)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119가 발견했다.
A씨는 숨진 상태인 것으로 확인돼 소방은 경찰에 인계했다.
소방은 "A씨가 연락이 안 된다"는 동사무소 직원의 연락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와의 연락 두절이 하루 정도 된 것 같다"는 이웃 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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