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회계처리기준 위반한 광림에 과징금 2.4억원 부과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 2023.12.13 16:16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13일 제22차 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광림 등 2개사에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광림에는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징금 2억4240만원이 부과됐다. 전 대표이사 등 3인에게도 과징금 7260만원이 부과됐다.


마찬가지 이유로 금융위는 한컴프론티스에 9500만원 과징금을 부과했다. 한컴프론티스 대표이사 등 2인에게도 1900만원의 과징금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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