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황혜영 "연 매출 100억 온라인 쇼핑몰 CEO…17년 차" 근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12.13 05:00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방송 갈무리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연 매출 100억대 CEO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2006년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황혜영이 출연했다.

황혜영은 "온라인 쇼핑몰 1세대, 17년 차 CEO"라고 소개하며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의 일상을 선보였다.

방송에서는 황혜영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패션, 뷰티, 푸드 등을 판매한다며 100억대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방송 갈무리
황혜영은 쌍둥이 아들과 바쁜 아침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도 등장했다. 김경록은 전 정치인이자 현재는 컨설팅 회사 대표로 있다고.

쌍둥이 아들을 챙긴 뒤 출근한 황혜영은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열띤 회의를 시작했다. 그는 2시간 동안 진행된 회의 후에도 쉴 틈 없이 바쁜 업무를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CEO의 면모를 보였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온 황혜영은 남편과 아이들이 준비한 결혼 12주년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감동했다. 스튜디오에서 아이들이 만든 케이크와 춤을 보던 황혜영은 눈시울을 붉혔다.

황혜영은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 일을 줄일 생각이 있다. 바쁜 엄마라 항상 미안하다. 그런데도 사랑 많은 아이들로 자라줘서 고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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