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48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콘텐트리중앙은 전 거래일 대비 580원(3.70%) 오른 1만6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덱스터는 12.29% 상승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0시 기준 누적관객수 700만명을 넘어섰다.
콘텐트리중앙은 '서울의 봄' 배급사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덱스터는 '서울의 봄'의 디지털 색보정 및 음향 작업에 참여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과 이를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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