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관객 700만명 돌파…"천만까지?" 함께 뜨는 주식들

머니투데이 홍재영 기자 | 2023.12.11 09:50

[특징주]

지난 10일 서울시내 한 극장에 영화 ‘서울의 봄’포스터가 붙어있다./사진=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12·12 군사 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 질주가 이어지면서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48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콘텐트리중앙은 전 거래일 대비 580원(3.70%) 오른 1만6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덱스터는 12.29% 상승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0시 기준 누적관객수 700만명을 넘어섰다.


콘텐트리중앙은 '서울의 봄' 배급사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덱스터는 '서울의 봄'의 디지털 색보정 및 음향 작업에 참여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과 이를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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