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라이브, 11일 로봇청소기 '드리미' 판매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3.12.10 10:41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오는 11일 저녁 7시 신세계백화점의 라이브 플랫폼 신백라이브에서 로봇청소기 3대장 중 하나로 꼽히는 '드리미'가 판매된다.

판매가는 플래그십 모델인 L20 울트라가 149만9000원, L10s 울트라가 109만9000원, L10 프라임이 69만9000원으로 다른 쇼핑 채널들과 비교해 최저가다. 물걸레 청소기 H12도 39만9000원으로 마찬가지로 최저가다. 방송은 한시간 동안 진행된다.

L20 울트라는 흡입력이 7000 파스칼에 달해 경쟁사 제품들과 비교해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받는다. 물걸레 패드를 확장할 수 있고, 물체 인식 센서가 기존 제품들보다 발전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은 신세계상품권 10만원과 SSG닷컴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적립금 S머니를 5만5000원 증정받는다.


L20 울트라와 L10s 울트라를 구매한 모든 고객은 14만원 상당의 SHACLA 스틱플러스 물걸레 청소기와 7만원 상당 전용 액세서리 키트를 사은품으로 받는다. L10 프라임 구매 고객도 SHACLA 스틱플러스 물걸레 청소기를 증정받는다.

여기에 구매 인증 추첨 이벤트로 구매 인증 번호를 라이브 방송 중 채팅창에 올린 고객 중 3명에 H12 무선 아쿠아 청소기, 5명에 신세계상품권 10만원, 20명에 바닥클리너, 또 다른 20명에 1만원 상당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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