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 하루온 팩 신제품 '목도리 온열팩' 출시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 2023.12.11 16:48
지엘(GL)이 겨울 추위 속 목부터 온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신제품 '목도리 온열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루온 목도리 온열팩/사진제공=지엘

'하루온 목도리 온열팩'은 목에 걸어서 사용하는 목도리형 온열팩 제품이다. 양면이 발열되어 목에 걸기만 해도 몸 전체가 따뜻해지는 효과가 있다. 얇고 부드러운 시트로 제작되어 피부에 닿아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5개 마디로 이루어져 있어 내용물이 쏠리지 않고 목에서 미끄러지지 않는다.

해당 제품의 평균 온도는 42도이며 최고 온도는 약 45도로, 5~8시간 동안 지속 가능하다. 사용법도 간단해, 파우치에서 온열팩을 꺼내 목에 두르고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붙여서 착용하면 된다.


지엘 '목도리 온열팩' 등 신체 부위별, 용도별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담은 제품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엘 관계자는 "겨울철을 맞아 목부터 온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목도리 온열팩을 출시했다"라며 "다양한 온팩으로 간편하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스트 클릭

  1. 1 '싸구려 중국산' 무시하다 큰 코…이미 곳곳서 한국 제친 지 오래
  2. 2 "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3. 3 제복 입고 수감자와 성관계…유부녀 교도관 영상에 영국 '발칵'
  4. 4 허웅 "치료비 달라는 거구나"…"아이 떠올라 괴롭다"는 전 여친에 한 말
  5. 5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알바생 수차례 성폭력한 편의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