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LNG·수소 차세대 리더 전면 임원인사 단행

머니투데이 김도현 기자 | 2023.12.07 15:02

SK E&S가 안정과 성장, 이익창출과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내년도 임원인사를 7일 단행했다. SK E&S는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상호보완적 협업체계를 통한 4대 핵심사업 간 유기적 시너지 강화 △그린 포트폴리오의 글로벌 확장 및 가시적 성과 창출 △위기 대응 강화 및 조직역량 개선 등을 지속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4대 핵심사업(저탄소 LNG,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솔루션)의 유기적 연계와 시너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미래 성장 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는 방향으로 조직과 인사를 정비했다"면서 "차별화된 Green Portfolio를 더욱 고도화해 지속적인 회사 성장을 추진하고 기업가치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K E&S
◇신규 임원 선임
△박성준 Risk Mgmt.본부장
△김대진 전력사업개발본부장
△임소옥 재무2본부장
△전종영 LNG Americas, Inc. 법인장
△김민호 수소Global본부장
△나경원 Compliance본부장

◆파주에너지서비스

◇신임 대표 선임
△윤정원

◆부산정관에너지
◇신임 대표 선임
△박재덕

◆전남도시가스
◇신임 대표 선임
△구자성

◆전북에너지서비스
◇신임 대표 선임
△박병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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