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출근길 다시 영하권으로 '뚝'…낮에는 포근한 날씨

머니투데이 하수민 기자 | 2023.12.07 05:30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연일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12.01.
절기상 대설(大雪)이자 목요일인 오늘(7일)은 전날 내린 비가 그친 뒤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낮 기온은 평소보다 높아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춘천 -4도 △강릉 3도 △대전 0도 △대구 3도 △전주 2도 △광주 3도 △부산 5도 △제주 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춘천 8도 △강릉 11도 △대전 11도 △대구 12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3도 △제주 15도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있겠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영남권에는 새벽에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다.

환경부는 "일부 남부지방의 경우 잔류 미세먼지 영향으로 한때 농도가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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