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주얼리 화보 속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탈리안 패션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는 6일 김혜수와 함께한 파인 주얼리 컬렉션 화보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화보 속 김혜수는 가슴선이 드러나는 아찔한 의상에 돌체앤가바나의 '레이스' 컬렉션의 핑크 투르말린 장식 옐로 골드 피초 네크리스와 이어링을 착용해 관능적인 포인트를 더했다.
김혜수는 얼굴을 클로즈업한 화보에서도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화보 속 매끈한 피부 결을 살린 김혜수는 얼굴 위로 자신의 이름 이니셜인 알파벳 'H' 펜던트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깊이 있는 눈빛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혜수가 택한 펜던트는 '알파벳' 컬렉션 제품이다.
김혜수는 누드톤 메이크업과 함께 화려한 반지를 레이어드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김혜수는 잘록한 허리가 강조된 크롭트 터틀넥을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과감한 네크라인의 대담한 레오파드 프린트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돌체앤가바나의 창조적인 파인 주얼리 컬렉션은 브랜드의 역사이자 DNA인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영감을 받아 정교한 이탈리아 보석 세공 기술로 제작된다.
돌체앤가바나와 김혜수의 더 많은 화보는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과 보그 코리아 1월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김혜수가 착용한 돌체앤가바나 파인 주얼리와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은 돌체앤가바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국내 일부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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