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홈플대란' 2주차...딸기·부채살 등 홈파티 공략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 2023.12.06 09:52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지난달 30일부터 진행 중인 올해 마지막 슈퍼세일 '홈플대란'의 2주차 행사를 이어간다.

지난주 홈플행사 첫날에만 메가푸드마켓 주요 점포 5개점의 식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 객수는 26% 증가하며 고객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7~13일에 열리는 '홈플대란' 2주차 행사에서는 홈파티 상품 라인업에 힘을 줬다.

먼저 신선식품은 7대 카드(신한·삼성·국민·롯데·농협·전북·광주카드)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주말 반값 딸기 완판에 이어 '딸기 전품목'을 5000원 할인한다.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캣(1.2kg)' 한 박스는 50% 할인한 9990원에 판매한다. '파프리카', '새벽양상추'는 각각 50% 할인한 990원, 1490원에 내놓고 7~10일에는 대형마트에서 '호주청정우 전품목'도 최대 반값에 제공한다.

오는 8~10일 단 3일 간 대형마트에서 대표 인기 상품 '보먹돼 삼겹살·목심'을 50% 할인(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하고, 7~13일까지 '초간편 만능대패삼겹살', '자숙 랍스터', '흰다리 새우', '블랙타이거 새우'도 50% 할인한다. 또 'CJ 다담 찌개양념 전품목', '롯데칠성 음료(20여종)', '유기농 두부·콩나물(4종)' 등 다양한 먹거리는 1+1으로 구매 가능하다.

연말 홈파티족을 위한 델리 신상 메뉴도 내놨다. 온 가족이 모여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당당 두 마리 옛날 통닭'을 선보인다. 100% 국내산 생닭을 튀긴 것으로 두마리를 오는 13일까지 1만1990원에 판매한다. 연말 홈파티를 겨냥해 수량을 늘린 '고백스시 모둠초밥 40입'도 출시했다. 100% 프리미엄 고시히카리 쌀을 사용했으며 14가지 신선한 재료를 올렸다. 동 기간 7대 카드 결제 시 1만9990원에 판다.


이 밖에도 9500여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창고대방출 세일에서는 'LG그램 노트북(40여종)'을 최대 50% 할인한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고객 수요가 높은 '완구(600여종)'는 최대 80% 할인하고, 연말 분위기를 더해줄 '와인(190여종)', '양주류(190여종)'는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대란' 행사 구매 고객을 위한 스탬프 이벤트도 마련했다. 마이홈플러스 앱에서 스탬프 배너를 클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결제 금액 3만원 당 스탬프 1개를 지급하며 스탬프 개수에 따라 할인 쿠폰 및 신라면(5입)을 증정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고물가 속 연말 홈파티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압도적인 맛과 가격을 자랑하는 신선식품부터 델리 신상 먹거리까지 총망라했다"며 "고품질의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홈플대란' 행사와 함께 물가 걱정 없는 풍성한 연말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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