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의 설렘이 가득한 이 때,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올겨울의 끝을 가족 간의 특별한 추억으로 장식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겨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안성맞춤인 강원 지역의 대표적인 리조트 3곳의 패키지를 소개한다.
◆ 아이 최대 2인 무료! 웰니스 전문 리조트 '선마을'의 '아이 Pass' 패키지
한편, 2017년부터 7년 연속 한국관광공사 '웰니스 관광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 10대 관광코스 치유 투어', 산림청의 '국내 민영 1호 치유의 숲' 등으로 선정된 명성 있는 리조트 답게 선마을은 아름다운 설경으로도 유명하다. 올 겨울, 선마을을 방문한다면 쉼이 필요한 가족들에게 겨울의 자연이 안식을 가져다줄 것이다.
◆대형 놀이 공간에서 보내는 신나는 시간, 온천 특화 리조트 '소노펠리체 델피노'의 'ALL 패키지'
특히 델피노는 2017년 원암온천지구로 지정되어 온천 휴양으로 유명하다. 테마형 워터파크 '오션플레이'를 비롯, 인피니티풀도 마련되어 있어, 4계절 내내 온천수로 물놀이와 스파를 할 수 있다.
12월 14일까지 이용 가능한 소노펠리체 델피노의 'ALL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에 1일 숙박과 조식뷔폐 2인, 오션플레이 2인 이용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키즈클럽'을 최대 소인 4인까지(쿠폰 1매 기준) 할인받을 수 있다. 키즈클럽은 소노펠리체 델피노에 위치한 200평 규모의 놀이공간으로 트램펄린, 슬라이딩, 정글짐, 클라이밍 등 다채로운 놀이시설로 채워져 있다.
또한, 소노펠리체 델피노에는 인피니티풀을 비롯 테라피샵, 마트, 노래방, 당구장 등 편의시설과 유희시설도 입주되어 있어, 아이는 물론 어른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2월 중 강원도 가족 온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 광활한 자연 속 겨울 레저, 활동적인 가족을 위한 '모나 용평리조트'의 '윈터 스키러브 4인' 패키지
그 중 '윈터 스키러브 4인' 패키지는 겨울 스키 여행을 떠나고픈 가족들에게 딱 맞는 패키지다. 12월 9일부터 2월 말까지 4인 가족에게 리프트 주간권과 객실 1박이 포함된 패키지를 판매하여, 겨울 익스트림 스포츠를 가족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발왕산관광케이블카, 공룡해양랜드, 용평워터파크, 애니포레, 컬러랜드, 딥다이브, 샬레 등 모나 용평에서 접할 수 있는 관광 스팟 할인권(10~30%)이 제공되어, 더욱 알찬 가족 여행을 보내게 해준다.
모나 용평리조트는 사우나 및 쇼핑몰, 볼링장 등 편의·오락시설도 빠짐없이 갖추고 있어, 아이들과 지루함 없이 푹 쉬면서 놀 수 있는 곳이다. 겨울철 활동적인 레저 액티비티를 원한다면 여기를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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