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 서울, 이탈리아 정통 파네토네 한정 출시

머니투데이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 2023.12.04 22:34
/사진제공=구찌(Gucci)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 서울(Gucci Osteria da Massimo Bottura Seoul)'이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이탈리아의 전통 빵인 파네토네를 선보인다.

파네토네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유래됐으며, 제빵에 상당한 숙련도를 요한다. 크리스마스나 새해에 밀라노뿐 아니라 이탈리아 전 지역에서 즐기는 돔(dome) 형태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빵으로 효모로 발효시켜 만들며 건포도나 설탕에 절인 과일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 서울에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파네토네는 건포도와 설탕에 절인 오렌지가 들어간 전통 파네토네와 트리플 초콜릿이 들어간 스페셜 파네토네의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전통 파네토네는 밀라노의 오리지널 레시피 그대로 구워 냈으며, 설탕에 절인 오렌지에 마다가스카르 버번 바닐라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향과 풍성함, 놀라운 산뜻함을 동시에 자랑한다.

/사진제공=구찌(Gucci)
스페셜 파네토네는 화이트, 밀크, 다크 초콜릿의 조합으로 강렬한 풍미를 선사한다. 특히, 쌉싸름한 다크 초콜릿이 화이트 초콜릿과 밀크 초콜릿의 달콤함과 어우러져 조화로운 균형을 만들어 낸다. 특히 두 가지 맛의 파네토네는 2023년 연말을 기념해 특별히 디자인된 틴 케이스와 함께 선보이며, 맛에 따라 다른 색상의 틴 케이스에 제공된다.

한편,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가 추구하는 창의적인 협업 정신에 맞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선보이는 파네토네는 14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안 페이스트리 샵인 올리비에리 1882(Olivieri 1882)와 함께 만들어 더욱 특별하다.


최고의 품질과 신선한 재료만을 고집해온 올리비에리 1882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제 파네토네를 만들어오고 있으며, 이탈리아 및 국제 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두 가지 종류의 파네토네는 11월 30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다 마시모 보투라(Gucci Osteria Seoul da Massimo Bottura)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찌 오스테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파네토네에 대한 추가 정보 및 구매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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