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앤 올리비아' 롯데백화점 본점에 단독 매장 열어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 2023.12.04 14:47
앨리스 앤 올리비아 롯데백화점 본점 모습/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앨리스 앤 올리비아(Alice + Olivia)가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3층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앨리스 앤 올리비아는 2002년 뉴욕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자신만의 개성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앨리스 앤 올리비아는 강북 지역 첫 매장으로 외국인 방문이 많은 롯데백화점 본점을 택했다.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많은 해당 매장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앨리스 앤 올리비아는 이번 매장 개관과 함께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장 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의상을 선보인다. 해당 의상은 앨리스 앤 올리비아 전국 매장 및 SSF샵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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