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총동창회 '2023 자랑스러운 단국인' 선정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 2023.12.04 13:19
'2023 자랑스러운 단국인'에 선정된 신종석 배화여대 총장(왼쪽 사진)과 유기현 한광전기공업 대표이사./사진제공=단국대
단국대학교 총동창회는 최근 '2023 자랑스러운 단국인'에 신종석 배화여자대학교 총장과 유기현 한광전기공업㈜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신 총장(법학과 77학번)은 2021년 배화여대 총장에 취임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자문위원 △한국법이론실무학회 및 한국법학회장 △국무총리실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유 대표이사(전기공학과 79학번)는 2004년 한광전기공업 대표이사를 맡았다. 이후 회사를 중전기기 및 전력 분야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단국대 총동창회 부회장과 재단법인 단문장학회 이사를 지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8일 오후 6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리는 '단국대 총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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