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명 딜라이트룸 대표는 4일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광고 수익화에 서툴러 수익을 충분히 내지 못하는 앱 운영사들이 많다"며 "딜라이트룸의 노하우를 담은 광고 수익화 플랫폼 'DARO(Delightroom Ad Revenue Optimiz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DARO는 △자동화된 수익 최적화 모델 △광고 효율 분석을 도와주는 리포팅 대시보드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최신 애드테크 기술들에 기반한 알라미만의 광고 모델 △두 가지 시안을 만들어 이용자에게 무작위로 노출하는 A/B 테스트에 기반한 수익 최적화 노하우를 제공한다.
딜라이트룸은 앱 광고 최적화에 확실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 238만명을 달성하며 지난 3년간 20% 성장하는 동안 광고 매출 증가율은 DAU 증가율의 10배 가까운 224%를 기록했다.
딜라이트룸의 광고 수익화 모델을 적용해 광고 수익이 개선된 사례도 있다.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는 라이프오버플로우의 '미세미세'다. 미세미세는 딜라이트룸의 광고 수익화 모델을 적용해 신규 광고 지면 추가 없이 3개월만에 광고 매출이 11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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