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한식 디저트 브랜드 바오담(대표 박성용)이 5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파워대상 '한식 디저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바오담 제품은 현재 파크하얏트 서울 호텔과 마켓컬리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올해 오아시스마켓, 아난티 이터널저니, 갤러리아몰, 삼성물산 패션부문 SSF샵에도 제공하고 있다. 해외는 일본, 베트남,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에 진출해 있으며 싱가포르는 라자다와 부처스다이닝까지 온·오프라인 모두 진출했다.
바오담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강한소상공인' 2차 파이널 오디션과 네이버 브랜드부스터 1기에 선정되며 '라이콘' 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 라이콘(LICON)은 라이프스타일·로컬 분야를 혁신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을 지향하는 기업이다.
바오담은 2023년 '강한소상공인' 2차 사업화지원금으로 '귀한 날, 귀한 음식'이라는 바오담 슬로건에 맞는 브랜드굿즈로 2024년 호작도 달력을 새롭게 제작 출시한다.
바오담 박성용 대표는 "지난해 개발한 호작도(호랑이와 까치 그림) 패턴을 바오담을 상징하는 푸드IP로 삼아 앞으로 대표적인 푸드IP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전세계 사람들에게 바오담 떡과 한과를 알려 한국의 문화와 맛을 경험하게 하여 우리의 전통과 자부심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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