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둥 뿜는 한동훈 테마株…태양금속우 상한가

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 2023.12.01 09:55

특징주

지난 24일 HD현대중공업을 찾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한동훈 장관은 울산을 오며 현대자동차 정주영 회장의 자서전인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를 읽었다며 구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뉴스1
한동훈 테마주가 연일 강세를 보인다.

1일 오전 9시52분 기준 증시에서 태양금속우는 가격상한폭까지 오른 8060원에 거래 중이다. 대상홀딩스우는 전 거래일 대비 4350원(19.91%) 오른 2만6200원에 거래 중이다.

태양금속은 한우삼 회장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같은 청주 한씨라는 점에서 한동훈 테마주로 묶였다. 대상홀딩스는 임세령 부회장의 연인인 배우 이정재씨가 한 장관과 현대고등학교 동창이라는 점에서 한동훈 테마주에 포함됐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출마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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