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삼성 아트 스토어에 '빛나는 아기(Radiant Baby)', '회고(Retrospect)', '무제- 춤추는 개(Untitled - Dancing Dogs)'를 포함한 키스 해링의 작품 12점을 추가했다.
키스 해링은 특유의 굵고 간결한 선의 그림체로 잘 알려졌다. 뉴욕현대미술관과 휘트니 미술관 등 다양한 갤러리가 해링의 작품을 소장 중이다.
"더 프레임은 QLED 4K 화질과 빛 반사를 줄여주는 '매트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차별화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한다"고 삼성전자가 설명했다.
또 아트 스토어 입점 작품 대상으로 전문 큐레이터가 매달 새로운 주제의 다양한 작품들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 등 세계적인 미술관과 갤러리가 소장한 명화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 약 2300점을 4K 화질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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