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오너가 3세' 박세창 금호건설 사장, 부회장 승진

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 2023.11.30 15:43
박세창 사장
박삼구 금호그룹 전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 3세 박세창 금호건설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금호건설은 3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박 신임 부회장은 2002년 아시아나항공 입사 후 금호타이어 부사장,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사장 등을 지냈다. 2018년 9월 아시아나IDT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으며 2021년 금호건설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날 금호건설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조완석 부사장을 선임하는 등 임원 인사도 함께 발표했다.

◆금호건설

▷부회장

△박세창

▷사장

△대표이사 조완석

▷전무

△류기옥 △서원상 △이관상 △정연준


▷상무

△강희웅 △이원준 △전찬영 △정세호 △최선호 △허연회

▷상무대우

△김승주

◆금호고속

▷사장

△대표이사 이계영

◆금호익스프레스

▷전무

△대표이사 채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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