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초월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국SW·ICT총연합회가 주관한다. 기술혁신 및 우수 제품으로 국내 산업 발전에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이룬 기업 및 개인에게 시상한다. 포상 대상자는 사업 및 기술의 우수성, 성장성,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뮤직카우 측은 세계 최초의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창작자에겐 창작자금 마련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투자자에겐 음악 저작권이라는 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투자의 기회를 제공해 문화-금융 간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수 뮤직카우 대표는 "세계 최초의 음악수익증권 발행을 위해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함께 걸어 주신 임직원 여러분과 관계 기관, 기업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린다"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뮤직카우 플랫폼에 대한 기대를 확인한 만큼 음악수익증권 거래 활성화를 통해 문화와 금융 산업의 성장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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