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진행된 바자회에는 매일유업과 매일유업 관계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 엠즈씨드(폴 바셋), 상하농원, 엠즈베이커스 등의 회사 임직원과 같은 건물에 입주해 있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우리카드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를 비롯해, 상하목장 유기농우유 등 40여 가지의 제품을 판매했다.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 5000여만원은 국내입양기관인 성가정 입양원과 미혼양육모 및 학교 밖 청소년 기숙형 교육기관인 자오나학교 그리고 서울역 후암동 쪽방촌 등에 나눠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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