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뇌졸중 솔루션을 운영하는 ‘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가 과기정통부가 주최한 ‘제24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장관 표창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양재 엘타워에서는 ‘제24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행사가 진행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과기정통부 표창은 소프트웨어 분야 연구개발 사업의 우수 성과와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으로 그 의미가 크다.
한편 제이엘케이는 뇌졸중 풀커버 솔루션 ‘메디허브 스트로크(MEDIHUB STROKE)’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 국내 AI 의료기기 최초로 보험수가를 적용받고 건강관리 기술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1위를 달성하는 등 산업의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탁지훈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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