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이 갖고 있는 이태원 건물을 현재 비워둔 상태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절친 안선영과 함께 자신 명의의 이태원 건물을 찾은 홍석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석천은 안선영에게 "너 이태원 오랜만이지"라고 질문했고, 안선영은 "4년 만에 오는 것 같다"고 답했다.
자신의 건물 앞에 도착하자 홍석천은 "건물 비워놨다"고 털어놨다. 안선영은 "지금 아무것도 안 하는 거냐"며 "저 좀 울겠다"고 안타까워했다.
홍석천은 해당 건물에서 2022년까지 브런치 카페를 운영했으나 휴식기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홍석천이 "썰렁하지?"라고 말하자 안선영은 "내 기분이 그렇다"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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