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히가시노 게이고 '레이크사이드' 오디오북 공개

머니투데이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 2023.11.27 17:54

일본 추리문학 거장의 기묘한 입시 서스펜스! 살벌한 입시 잔혹극
강우상-강영호-유승희-이승원 등 전문 성우진 낭독, 스산한 긴장감 선사
일본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장르의 베스트셀러 오디오북 라인업 강화

/사진제공=윌라오디오북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가 히가시노 게이고 최고의 입시 서스펜스 <레이크사이드> 오디오북을 공개했다.

<레이크사이드>는 명문학교 진학을 위한 특별 합숙 과외 별장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네 가족의 기묘한 살인 연대를 그린다. 광기 어린 애정이 불러온 네 부부의 불가피한 연대를 담은 이야기는 추리 소설 팬들에게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오디오북은 일본 추리문학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살벌한 입시 잔혹극이다. 한여름 호숫가 별장지에서 펼쳐지는 서스펜스와 예측불가능한 전개를 오디오북으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오디오북 낭독에는 강우상, 강영호, 유승희, 이승원 등 전문 성우들이 참여해 작품의 스산한 분위기와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성우진의 낭독으로 구독자들을 매료시킴과 동시에 히가시노 게이고의 스릴 넘치는 서스펜스를 효과적으로 전할 예정이다.


윌라는 이 외에도 일본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장르의 인기 오디오북을 다수 선보이고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 <방황하는 칼날>, <교통경찰의 밤>, <그녀는 다 계획이 있다>, 마사키 도시카 <그날, 너는 무엇을 했는가>, 고바야시 야스미 <인외 서커스>, <분리된 기억의 세계>, 이케이도 준 <샤일록의 아이들> 등 베스트셀러 오디오북을 만나볼 수 있다.

윌라를 서비스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일본 추리소설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입시 서스펜스를 오디오북으로 듣는 내내 긴장의 연속으로 엄청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윌라는 앞으로도 다양한 베스트셀러 작가와 장르의 오디오북을 서비스하며 구독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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