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쭉 뻗은 각선미 뽐낸 '700만원대' 반짝이 드레스 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12.02 00:00

[스타일 몇대몇] 영화 '3일의 휴가' 언론시사회 참석한 배우 신민아

배우 신민아 /사진=김창현 기자, 셀린느
배우 신민아가 연말과 어울리는 화려한 반짝이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달 27일 신민아는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배우 신민아 /사진=김창현 기자
이날 신민아는 글리터 장식이 움직일 때마다 빛나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신민아는 블랙 타이즈와 앵클스트랩 샌들을 레이어드하고 쭉 뻗은 각선미를 드러냈다.

시스루뱅 올림머리를 한 신민아는 진주 귀걸이와 얇은 체인 팔찌를 매치해 화사함을 더했다.


신민아가 착용한 드레스와 신발은 모두 '셀린느' 제품이다. 가격은 각 570만원, 130만원이다.

/사진=셀린느
셀린느 2023 F/W 런웨이 모델은 같은 디자인의 빨간색 드레스를 입었다. 풍성한 웨이브헤어를 풀어 내린 모델은 체인 숄더백과 투박한 가죽 부츠를 매치해 강렬한 룩을 완성했다.

신민아가 출연하는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 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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