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발표회에는 신현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현빈이 착용한 스커트는 '프라다' 제품이다. 가격은 785만원이다. 프라다 모델은 스커트에 검정 니트와 핸드백을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모델은 흰색 뾰족코 펌프스를 신고 긴 다리를 강조했다.
신현빈과 정우성이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물이다. 27일 밤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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