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접속하세요"...엔씨 'TL' 12월 7일 오후 8시 론칭

머니투데이 김승한 기자 | 2023.11.24 16:23
/사진=엔씨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L'(쓰론 앤 리버티)가 12월 7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TL 개발을 총괄하는 안종옥 PD는 24일 다섯 번째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론칭 일정을 공개했다. 안 PD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최대한 많은 이용자가 함께 TL을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인 오후 8시에 문을 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모든 이용자는 12월 4일 오전 11시부터 론칭 클라이언트를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안 PD는 "클라이언트 용량이 큰 만큼, 론칭과 함께 모두 같이 플레이하기 위해 미리 설치해두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12월 3일 저녁 12시까지 사전 캐릭터 생성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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