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터 대박 조짐"...TL 사전 캐릭터 생성 1시간 만에 마감

머니투데이 김승한 기자 | 2023.11.23 14:23

23일 추가 서버 오픈


엔씨소프트는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L'(쓰론 앤 리버티)의 사전예약이 1시간 만에 마감돼 추가 서버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엔씨는 전날 오후 8시 TL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 1차 오픈한 5개 서버(다빈치, 로엔, 루나, 클레이, 칼란시아)의 사전 생성이 약 1시간 만에 모두 마감됐다. 순차적으로 추가 오픈한 5개 서버(록시, 제니스, 레빌, 카자르, 게라드) 역시 모두 마감돼 이날 오전 2개 서버(실라베스, 라슬란)를 더 열었다.


TL 개발을 총괄하는 안종옥 PD는 "사전 캐릭터 생성 및 서버 선점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이용자 분들께 감사한다"며 "12월 7일 론칭과 함께 TL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모든 개발진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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