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가 동서대학교 광고홍보학과와 지역사회공헌 캠페인 발표회를 여는 등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3월 시원(C1)블루 영상 광고 제작에 이은 두 번째 산학협력이다.
캠페인은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했다.
동서대 광고홍보학과 학생 12명이 3개조로 나눠 과음 예방과 술자리 문화 개선을 위한 '절주잔', 대선주조 선정 지역 맛집 소개 페이지 운영, 부산 여행 가이드 등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아이디어는 대선주조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지역 인재와 사회공헌을 위해 심도 있게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부산 대표 향토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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