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유니는 공중 화장실 내 범죄-사고 예방 및 대응 기술 발전에 기여하였고, 비식별데이터 활용 AI 기술 최초 개발 및 공공 화장실 문화를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개인정보가 아닌 비식별 데이터 인공지능으로 분석하여 화장실 내 각종 범죄와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였고, 실데이터가 존재하지 않던 화장실의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대응하도록 하며, 이용경험을 개선했다.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 사이의 균형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에 이러한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개발을 통해 공공 안전망을 확대하고 산업 안전과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기술 불모지인 화장실 내 인공지능 기술을 세계 최초 도입하여 화장실 생태계에 혁신적인 자취를 남겼다.
한수연 유니유니 대표는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해 기술을 함부로 적용할 수 없었던 모든 공간에 안전과 쾌적함을 선사하는 유니유니의 첫 번째 혁신인 화장실솔루션(쌔비 토일렛)으로 그간 해결되지 않았던 화장실 내 범죄와 응급상황 대응 등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많은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불특정 다수가 활용하는 공공인프라인 필수적인 화장실 내 안전과 관리 문제 해소를 위한 기술개발에 정진하여 긍정적인 이바지를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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