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친 주얼리만 7100만원…한효주, 우아한 깃털 드레스 패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11.21 23:00

제51회 국제에미상시상식 참석한 배우 한효주

배우 한효주 /사진=뉴시스, 국제 에미상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한효주가 우아한 깃털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힐튼 미드타운에서는 제51회 국제 에미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배우 한효주가 TV영화·미니시리즈 부문 시상자 자격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레드카펫에서 한효주는 어깨에 깃털과 크리스털이 장식된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했다. 목선이 드러나는 드레스에 올림머리를 한 한효주는 길게 늘어지는 페어컷 다이아몬드 이어링을 매치해 화려함을 더했다.

오른손 약지에 볼드한 반지를 낀 한효주는 커다란 금장 꽃이 돋보이는 새틴 버킷 백과 펌프스를 착용해 드레스와 통일감을 연출했다.


/사진=지미추 프레드
한효주가 착용한 드레스는 국내 드레스 브랜드 '최재훈 드레스' 제품이다. 함께 매치한 아이템은 '지미추' 제품으로 가방은 459만원, 펌프스는 402만원이다.

특히 한효주가 선택한 주얼리는 모두 '프레드' 제품으로 귀걸이 한 쌍 가격만 5940만원이다. 반지 가격은 1160으로 이날 걸친 주얼리 가격만 총 7100만원이다.

한효주 시상에 나선 올해 국제 에미상에는 한국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재벌집 막내아들'이 노미네이트 됐으나 수상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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