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유망 프랜차이즈상'과 '최고의 프랜차이즈 운영자상'을 받은 고피자는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한 유일한 한국 기업으로, 이번 수상으로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확보했다.
고피자는 ▲특허 받은 오븐인 '고븐(GOVEN)' ▲직원이 토핑만 하면 자동으로 피자를 굽고, 커팅하는 로보틱스 기술이 결합된 '고봇 스테이션(GOBOT STATION)' ▲어느 매장에서도 일정한 피자 맛을 제공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 및 교육을 도와주는 'AI 스마트 토핑 테이블(AI Smart Topping Table)' 등의 푸드테크 기술 뿐만 아니라 '칠리크랩피자', '트러플치즈피자' 등 싱가포르 현지인들의 수요와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싱가포르의 3대 피자 브랜드로 성장했다.
고피자 임재원 대표는 "소비자분들의 사랑에 더불어 임직원들과 가맹점주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이런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두에게 최선을 다하는 고피자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고피자는 현재 싱가포르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등 총 6개국에 진출하여 국내외 약 2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세계 1위 공항인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200:1의 경쟁을 뚫고 입점했다. 또한 11월 22일 부산에 새로운 콘셉트의 플래그십 모델 경성부경대점을 오픈하며 국내 가맹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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