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골때녀' 촬영서 부상…"한쪽 얼굴 근육 제대로 안 움직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11.20 11:31
모델 이현이 /2023.06.1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골때녀' 촬영 중 얼굴 부상을 당해 후유증이 남았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SBS 예능 '골 때리는 여자들'을 촬영하다 얼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던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이와 함께 "다행히 뼈에는 문제가 없는데 아직 한쪽 얼굴 근육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라고 현재 얼굴 상태를 설명했다.

이현이는 "하필 경기 직후에 제가 여러 방송 녹화를 많이 했다. 앞으로 방송될 분량에서 제 얼굴을 보고 오해 혹은 걱정하실 것 같아서 피드 올린다"라고 알리며 "빨리 회복할게요"라고 덧붙였다.


모델 송해나는 "아파도 힘 써주는 언니 고마워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주시은 김소영 박슬기 김민경 등도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이현이는 지난 15일 전파를 탄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볼에 얼음주머니를 댄 채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이현이는 '골 때리는 여자들' 촬영 중 다른 선수가 자신의 얼굴에 헤딩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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