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대표 압수수색…2%대 급락

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 2023.11.20 09:12

특징주

검찰이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대표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2%대 급락했다.

20일 오전 9시7분 기준 증시에서 현대오토에버는 전 거래일 대비 3400원(2.08%) 내린 15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용성진)는 이날 오전 서 대표 주거지 등에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KT 자회사인 KT 클라우드가 대가성을 가지고 지난해 박 모 씨가 설립한 회사인 스파크앤어소시에이츠(현 오픈클라우드랩) 지분을 비싸게 매입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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