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박물관, 노원구 민간기록물 전시회 선보여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 2023.11.14 16:22
삼육대학교 박물관이 오는 30일까지 관내 기획전시실에서 개교 117주년 기념 노원구 민간기록물 전시회 '노원기억'을 진행한다.

노원문화원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제2회 노원구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수상작과 삼육대 117년사 사진, 생활사 소장품 등이 전시된다.

김철호 삼육대 박물관장은 "1940~70년대 노원 지역의 모습과 당시 한국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담았다. 관람객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육대학교 박물관의 '노원기억' 전시회 포스터./사진제공=삼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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