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더]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ICT 연구개발과 인력양성 이끌어간다”

머니투데이 김성운 MTN PD | 2023.11.14 11:00

MTN 감성인터뷰 [더 리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전성배 원장


출연: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전성배 원장
진행: 머니투데이방송 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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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발전시키고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만드는 것은 남다른 생각, 아이디어죠. 스쳐 지나갈 수 있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을 연구, 개발해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시키는 것. 쉽지 않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일인데요. 오늘 <더 리더>에서는 대한민국의 ICT를 책임지는 R&D 전문기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전성배 원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소개와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전성배입니다. 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에서 30년 정도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지금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제가 공무원으로 일할 때 과학기술, 정보통신 분야의 기술을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 여기에서도 이런 업무를 하게 돼서 제가 하던 업무의 연장선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Q. 정보통신기획평가원 IITP는 어떤 일을 하나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에 R&D를 전담하는 전문기관입니다. 그래서 주요업무가 과학기술 정보통신분야의 기술을 개발하는 것과 인력양성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기술개발 같은 경우는 정부의 예산을 받은 다음에 어떤 분야에 투입을 할 건지 이런 부분을 저희가 잘 찾아서 정하게 되고 그런 기술들을 누가 좀 더 잘할지 선정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연구개발이 진행되면 그 결과물이 원래 목표에 달성했는지 아니면 미흡한지 이런 부분을 평가해서 전체적으로 ICT의 전주기 R&D 관리를 하는 기관이고요. 이거와 또 연계해서 기술개발에 가장 중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역할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Q. 연간 지원 규모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올해 특별히 ICT와 관련해서 주목할만한 일이 있을까요?

저희가 연간 1조 7천억 정도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기술개발 분야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기술개발 분야에 한 1조 천억 정도 그리고 말씀드렸던 것처럼 기술개발을 잘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는 부분에 한 3,300억 정도 투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외에 글로벌하게 국제공동연구를 하거나 연구개발인프라 이런 부분을 조성하기 위해서 나머지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좀 주목할 그런 분야를 살펴보면, 저희가 전략 기술로 한 여섯 개 정도를 핵심기술로 정해서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데, 예를 든다면 양자기술이라든지, 이동통신의 5G, 6G 그다음에 인공지능, 인공지능 반도체, 사이버 보안, 그리고 메타버스 이런 주요 기술들을 전략적으로 수준을 높이는데 저희가 R&D와 인력양성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있습니다.

Q.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AI 기술 현황은 어떻습니까?

AI 같은 경우는 한 70년대, 이때 개념이 좀 많이 부각 되면서 발전을 해왔는데, 우리한테 좀 인상 깊게 다가왔던 거는 아마 97년도에 체스게임에서 인공지능이 이겼던 그런 사건들 그리고 좀 더 가까운 시점에는 알파고와 이세돌과의 바둑 대회일 텐데요. 이런 데에서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부분이 있었고 미술 경연대회에서도 소프트웨어로 돼 있는 AI가 그림을 더 잘 그려서 또 우승한 바도 있습니다. 이렇게 인공지능이 우리한테 다가오고 있는데, 좀 들여다보면 그전까지는 특정 분야에, 또 특정 학습을 통해서 그 부분에만 경쟁력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범용 AI로 여러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는 법률이라든지, 의학이라든지 이런 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를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초거대 AI모델로 진화를 하고 있고, 이게 또 생성형으로 이렇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음성이라든지 영상이라든지 이미지라든지 감각이라든지 다양한 모드를 다 수용할 수 있는 멀티모델로까지 이렇게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초거대 AI에서 전세계적으로 한 4개정도 국가가 강점을 가지고 하고 있는데, 미국, 중국, 이스라엘, 우리나라 정도고 거기에 우리가 이런 부분에서는 그래도 좀 더 앞서서 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문제는 이런 초거대 AI모델이 비용도 많이 들고 전력도 많이 들고 하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느냐, 신뢰성을 좀 더 어떻게 확보할 거냐 하는 부분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그런 기술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진=MTN 감성인터뷰 [더 리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전성배 원장


Q. 얼마 전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핵무기 개발과정을 담은 영화, 오펜하이머가 개봉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양자역학에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IITP에서는 양자분야, R&D는 어떤 사업을 하고 계신가요?

저도 그 영화를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거기에 양자역학의 석학들이 출연도 하고 그런 내용들이 좀 생생하게 그려져 있는데요, 양자역학은 알고 있다고 얘기를 하면 모른다라고 할 정도로 굉장히 이해하기 어려운 영역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양자역학을 이용한 기술들이 앞으로 다가오는 시대에는 새로운 게임 체인저가 될거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동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는 양자 부분의 기술개발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크게 보면 네 가지 분야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양자 컴퓨터입니다. 양자 컴퓨터는 암호를 푸는데 백 만년이 걸릴 거를 10시간에 풀 수 있는 그런 획기적인 컴퓨터일 것 같고요. 두 번째는 암호를 이용해서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양자암호통신. 이런 부분도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한 분야는 양자 인터넷인데요. 양자 정보를 중개하고 양자의 주요 특징중의 하나인 얽힘을 이용해서 네트워크상의 순간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그런 아이디어를 활용한 양자 인터넷. 이런 부분도 연구개발에 초기 단계지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를 더 말씀을 드리면 센서입니다. 양자 센서는 좀 더 정밀하고 좀 더 작은 그런 입자나 그런 현상을 손쉽게 찾아낼 수 있는 이런 특징이 있어서 암 진단이라든지 양자 정보만을 이용해서 GPS를 대신할 수 있는 센서 이런 부분들을 열심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Q. 우주분야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어떤 연구개발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이제 우주 개발은 올드 스페이스 시대를 지나서 뉴 스페이스 시대로 진입한다고 얘기합니다. 차이점은 뭐냐면 올드 스페이스는 미국을 기준으로 한다면 나사 같은 데가 중심이 돼서 정부에 정책사업으로 달나라를 이렇게 간다든지 하는 그런 거대프로젝트를 하는 거였죠. 근데 지금은 민간기업인, 민간기업이 우주개발을 선도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뉴 스페이스 시대는 민간과 민간이 상용하는 이런 것들이 주목받는 시대가 될 수 있습니다. 그게 가능한 거는 발사체라든지 탑제체, 그다음에 위성체 이런 부분들이 가격도 싸지고 좀 더 용이하게 발사해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들이 축적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주가 많이 활용될 때 ICT 분야에서는 그 우주 공간이 연결돼야 하는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초공간으로 우주 공간을 네트워크로 끌어들이자 하는 부분이 ICT 분야에는 화두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활용하고 있는 5G 다음에 이동통신은 6G가 될 텐데요. 6G 시대에는 우주 공간에서도 인터넷이 연결되는 우주인터넷 시대가 개막이 됩니다. 그걸 하려면 저궤도에 위성을 많이 띄우고 위성들이 우리 지상에 있는 기지국처럼 우주 공간에도 기지국이 있어서 앞으로 항공기라던지 UAM이라든지 선박 이런 것들을 다 인터넷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부분이 ICT 분야에서 뉴 스페이스 시대에 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Q. 지난해 9월 21일 발표된 뉴욕 구상전략이 1주년이 됐습니다. 디지털강국 대한민국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IITP에서는 어떤 점들을 중점적으로 진행하는지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디지털 모범국가달성을 위해서 작년에 뉴욕구상을 대통령님께서 직접 발표를 하셨고 그 후속으로 올해 9월에 디지털 권리장전까지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사이에 주요 정책으로 6G를 어떻게 하면 선도할 수 있을지에 관한 K-네트워크 2030 전략도 발표를 했고요. 그다음에 디지털에 전체적인 전략을 묶어서 하는 발표도 있었고 초거대 AI에 대응하는 전략 이런 것들을 정부에서 발표했는데 그런 부분을 저희가 같이 지원해서 마련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전략의 핵심적인 것들이 대부분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해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필요한 AI 기술개발이라든지, AI 반도체기술을 어떻게 좀 더 올릴 수 있는지 그리고 이런 것들을 할 때 문제가 되는 사이버 보안은 어떻게 대응할지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양자기술이라든지, 메타버스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실생활에서 좀 더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을 어떻게 할지 이런 기술개발에 핵심적인 내용도 지원했습니다. 연계해서 주요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전문인력과 글로벌 협업체계 이런 부분들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뉴욕구상과 디지털 권리장전에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구조를 기술과 전략, 인력양성으로 이렇게 뒷받침을 했습니다.

Q. 최근 IITP 활동을 보니 AI 분야 국제공동연구, 업무협정 등 활발하게 네트워크를 확장해나가고 계시는데요.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지 내용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과학기술계에 10월은 기대도 있고 조금 걱정도 있고 하는 그런 달입니다. 왜 그러냐면 노벨상 발표를 하거든요? 노벨생리의학상, 화학상, 물리상 이런 노벨과학상들이 순차적으로 발표되는데, 주로 공동연구한 그 결과물들, 같이 연구한 분들이 공동으로 수상하는 비율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내용들을 보면 과학기술도 혼자 연구하기보다는 같이 연구해야 성과도 커지고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복잡한 세계로 가고 있다는 거를 얘기하는 것 같고요. 특히 AI나 양자 이런 ICT 분야에서도 공동연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희도 연구를 국내에서 축적한 그런 기술들을 활용해서 국제적으로 공동연구를 하자 이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걸 보면 영국 같은 경우는 이동통신에 5G에 새로운 표준을 정의하는 영역에서 같이 연구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고요. 캐나다 같은 경우는 AI 분야에 기술력을 활용해서 같이 연구하고 또 캐나다 우수대학에 저희 전문인력이 같이 가서 연구할 수 있는 이런 구조들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지난 9월에 있었던 경우인데요, 뉴욕대하고 국제공동연구와 인력양성를 위한 MOU를 맺었고 그런 과정에서 이동통신이라든지 양자라든지 AI 인공지능 같은 이런 분야에서 국제공동연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앞서있는 기술을 공유하면서 같이 하는 부분도 의미가 있고 우리가 조금 뒤쳐져 있다면 그런 연구를 통해서 우리 기술력이 빠르게 따라갈 수 있는 측면도 있어서 앞으로는 국내에서의 연구도 중요하지만, 국제 공동연구의 폭도 좀 획기적으로 늘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MTN 감성인터뷰 [더 리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전성배 원장


Q. IITP에서는 어떻게 ICT 분야 인재양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인력양성을 위해서 다양한 정책들, 다양한 업무들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보면 한 백만 명 정도의 인재를 양성한다면 여전히 부족하겠지만 그래도 산업분야에서 필요한 인력을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작년에 정부에서 ‘백만 디지털 인재양성 ’ 이런 큰 계획을 발표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 내용 중에 ICT 분야를 들여다보면, 크게 두 가지 구조로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이 들어있습니다. 하나는 전문적인 대학이라든지 이런 학제를 통해서 인력을 양성하는 것 하고요. 또 하나는 조금 비공식적이고 학제를 벗어난 영역에서 인재양성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학제를 보면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소프트웨어 마이스터 고등학교, 대학 과정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대학원 과정으로 가면 대학의 연구센터라고 하는데, ITRC를 통해서 지원하고 있고 주요한 분야들은 예를 든다면 반도체, 반도체 대학원, AI, AI 대학원, 메타버스하면 메타버스 대학원. 이렇게 중요한 영역은 전문대학원을 직접 지원하는 이런 부분을 하고 있고요. 비정규 과정을 보면 글로벌 과정에서의 융합형 인재, 글로벌 인재를 지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전문 인재들이 외국의 대학에 가서 경험을 쌓고 기업과 연계해서 기업이 양성을 하고 취업까지 시키는 부분, 군에 경력, 학업단절이 있지 않게 군장병을 교육하는 부분 그리고 최고의 전문가인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라고 최고의 전문가를 이렇게 길러내는 과정까지 두루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Q. 과기정통부, 방통위 등 IITP 원장 취임 전 30년 가까이 공무원생활을 하셨는데요. 그동안의 경험들이 IITP 리더 역할 수행에 어떻게 적용되었을지 궁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공직 시작할 때 우리 사회에 정보화라는 키워드가 이렇게 던져졌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운 좋게도 우리의 발전하는 정보화가 걸어왔던 길을 똑같이 걸어오는 행운을 누렸다고 볼 수도 있고요. 그래서 잘 보시면 90년대 중반부터 정보화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고 좀 지난 다음에 방송통신 융합의 시대, 그리고 디지털 전환, 디지털 심화 시대 이런 부분들을 같이 이렇게 동행하면서 전통적인 방송통신전파 기술도 접할 수 있었고 디지털 전환기와 심화 시대의 주요 기술인 양자기술이라든지 5G, 6G, 메타버스, AI 이런 기술도 같이 접하면서 정책을 했던 경험들이 운 좋게도 지금 하고 있는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에 주요 영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서 공직에서 했던 것들의 연장선으로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에 조금 더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저한테는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Q. 남은 임기 내 계획이나 당부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처음에 왔을 때 기술의 수준을 ‘우리가 노력하면 달성할 수 있을 거야’라는 아주 이상한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 해보니까 그거는 연구자나 산업계에서 열심히 하는 거고, 우리 기관은 그런 게 조금 잘 작동할 수 있도록 구조를 만들어 놓는 게 중요하다는 거를 알게 됐죠. 그래서 남은 기간 우리 기관과 이 영역에 당부하고 싶은 거는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의 핵심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직원들이 끝까지 남아서 대체 불가능한 조직으로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을 잘 끌어나갈 수 있도록 정확한 지원을 계속해주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ICT 산업의 미래 전망과 함께 내년도 기관의 전략사업 등 추진 방향에 대해 말씀 해주시죠.

ICT 분야는 우리 산업에 한 34%의 수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요. ICT 분야에 자체적인 생산이나 결과물도 중요하지만 ICT를 활용해서 다른 영역을 디지털로 전환하고 디지털 심화 시대를 이끌어나가는 영역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지속적으로 잘 발전해서 ICT 기반으로 디지털 심화 시대를 잘 대응하는 부분이 끝까지 이렇게 잘 이루어지기를 희망하고 그런 부분에서 저희 조직이 큰 역할을 하기를 이렇게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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