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의 날'은 기계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기계산업인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02년 제정됐다.
2021년 동아대에 부임한 이 교수는 반도체 화학기계적평탄화와 트라이볼로지(Tribology, 마찰·마모·윤활 등을 대상으로 한 학문·기술) 분야 연구를 수행하며 대한기계학회 생산및설계공학 부문 부회장과 한국정밀공학회 정밀가공 부문 부회장을 지냈다. △한국트라이볼로지학회 석현학술상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대한기계학회 백암논문상 등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산·학·연 교류를 강화해 국내 연마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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