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니트 투피스로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한혜진은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26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톡스앤필 코스메틱'(Toxnfill Cosmetics) 신제품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은 사랑스러운 민트빛 니트 카디건과 미니스커트를 맞춰 입고 등장했다.
한혜진은 상큼한 색감과 반짝이는 단추,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의상에 반짝이는 초록빛 귀걸이를 착용해 발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한혜진은 짧은 상의를 택해 탄탄한 복근을 살짝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굽 없는 메리제인 슈즈를 신고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한혜진이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셀프 포트레이트'(Self-Portrait) 제품으로, 케이블 짜임과 소매 끝과 밑단의 브레이드 디테일, 리본과 크리스탈 단추 장식이 특징이다. 카디건 가격은 320파운드(한화 약 51만원), 스커트는 250파운드(한화 약 40만원)이다.
한혜진이 화사한 민트빛 니트 투피스에 사랑스러운 메리제인 슈즈를 선택한 반면 룩북 모델은 간결한 스트랩 샌들 힐과 네모 각진 선글라스, 리본 포인트의 반짝이는 미니 백을 매치해 세련되고 화려한 분위기로 소화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