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내화가 포스코와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소식에 투자자의 이목을 끌면서 상한가에 도달하였다.
9일 장마감 후 조선내화는 4건의 전자공시를 통해 포스코와 내화물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내화물은 고온을 견뎌내는 물질로 고온 열처리가 필수인 제철 및 중화학 공업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총 1900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으로, 조선내화 최근 연매출의 약 40% 규모에 이른다.
또한 조선내화의 지주사인 CR홀딩스도 마찬가지로 강세를 보이다 상한가에 진입하였다.
조선내화는 23년 CR홀딩스 내화물 제조 사업 부문을 분할하여 설립되었다. 내화물 제조업 사업 부문 주요 품목은 정형 제품(N1-1), 부정형 제품(SK-34 몰탈), 기타 제품(BT), MECHA 상품 등이 있다.
CR홀딩스는 23년 인적분할 후 각 사업 부문별 전문성을 강화하며 경영 위험을 분산시켰고, 더 효율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구축해 실행력을 향상시키며 성장중이다.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머니로 TOP랭킹에 따르면 현재 종목랭킹은 아래와 같다.
종목검색순위: 포스코DX, 에코프로, 한미반도체, 레인보우로보틱스, 포스코인터내셔널
종목진단순위: 에코프로, SK하이닉스, 해성디에스,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아
MTN머니로앱에서 무료로 종목진단의견을 확인할 수 있다.
* ‘MTN머니로’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위지트 아미노로직스 엔피 화승코퍼레이션 윌비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