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회사 TYM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북미 지역 우수 총판(National Distributor·국가별 수입 판매사) 11곳의 딜러 23명을 한국으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딜러들은 TYM 익산공장, 옥천공장, ROOT 논산공장과 설비 시설을 방문했고 신제품 대형 트랙터 T115와 중형 트랙터 T68, T78을 시승했다.
TYM이 자체 개발한 텔레매틱스와 자율주행 기능, 새롭게 도입할 딜러 관리 포털을 소개하고 신제품 출시 계획도 발표했다. TYM 관계자는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딜러들의 목소리를 듣고 TYM이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딜러들과 밀도 있는 파트너십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