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AI 면접 교육은 크로노그래프에서 개발한 AI 면접 컨설팅 서비스 '디핀터'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각자 준비한 자기소개서를 디핀터에 입력하면 AI가 예상 질문을 생성하고, 사용자 답변에 대한 평가와 조언을 제공했다. 크로노그래프 측은 "학생들은 먼저 실시한 AI 면접 교육으로 방향을 잡고, 이후 실전 모의 면접 체험에 나섰다"며 "이 때문에 교육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배성문 경상국립대학교 산업시스템공학부 학부장은 "이번 AI 활용 면접 교육은 400시간의 전문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이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크로노그래프는 '라이팅미'와 '디핀터' 외에도 AI 알고리즘 NCS 문제 풀이 '데일리 NCS' 및 진로체험 게이미피케이션 '키키포키' 등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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